↑ 비(왼쪽)-김태희. 사진ㅣ스타투데이DB |
8일 연예매체 뉴스엔은 "비가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비가 매입한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빌딩 매입과 관련, 소속사 레인컴퍼니·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적이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비(왼쪽)-김태희.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비의 아내 김태희 역시 지난 3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지난 2014년 132억 원에 매입했다. 약 7년 만에 팔아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