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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혁은 떡집에 방문해 사장님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 이준혁은 “사인 필요 없으세요?”라고 먼저 물어보며 사인을 해줬고 떡집 사장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어 족발집에 방문한 이준혁은 그곳에서도 넉살을 자랑했다. 그는 옆에 앉아있는 손님에게 말을 걸었고 곧 그 손님의 친구들도 족발집에 들어섰다. 손님들은 “저 준수 유튜브 채널도 구독했어요”라며 준수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준혁은 자신이 시킨 족발을 계산하며 손님 테이블의 족발도 계산을 했다. 이에 손님들은 “미담 인증 올릴게요”라고 했고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