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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직구를 던졌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주영도(김동욱 분)는 잘못 배달된 택배를 가지고 강다정(서현진 분)을 찾아왔다.
이날 주영도의 "캠핑 좋아하냐"는 질문에 강다정은 정색(?)하며 거절했고, 이어 "정색한 김에 몇 개 물어봐도 되냐. 채준(윤박 분)씨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 아냐"고 질문했다.
이에 모른다고 대답한 강다정은 반대로 채준과 만나지 말라고 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주영도가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아 더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민하던 그는 주영도에 "혹시 나 좋아하냐. 그게 제일 말이 된다. 갑자기 만나지 말라하고.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