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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도사 고우리 사진="연애도사"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 고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리는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지시면서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했다”라며 “초등학교도 다섯 군데 전학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당시 항상
더불어 “‘내가 결정해서 뭘 해, 어차피 그대로 안 되는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고우리는 “그냥 숨만 쉬고 살아있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