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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사진|보아 SNS |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감성. 노이즈 섞인 소리 오랜만(싸이월드도 재오픈한다는데 레트로 �G�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추억의 카세트 플레이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컬러풀하면서도 싱그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앞머리를 일자로 내린 모습도 인상적이다.
보아의 SNS 새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인한 검찰 조사 이후 무려 7개월 만이다. 당시 논란에 대해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직원은 보아가 일본 활동 시 처방 받았던 수면제를 한국에 배송했는데, 관련 법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의약품에 대한 허가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다. 보아와 당사 직원은 의사 처방, 국내 배송 과정, 관련 법령, 절차 확인 관련 미흡했던 부분 등에
보아는 오는 8월 방송되는 Mnet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