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수랑 윤도선생. 서우는 늦게 와서 사진이 없..ㅠ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2016년 종영한 SBS 의학드라마 ‘닥터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윤균상은 정윤도 역으로, 김민석은 최강수 역으로 열연
이를 본 누리꾼들은 “꺅! 닥터스 조합 너무 오랜만이다. 보기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모였네요. 남매 같아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 출연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