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처방 약품 반입 논란 후 7개월만 근황…예쁨 대폭발[M+★SNS]

↑ 보아 논란 후 근황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일본 처방 약품 반입 시도 논란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보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갬성(감성)~ 노이즈 섞인 소리 오랜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셀카가 담겨 있다.

브릿지 염색을 한 듯한 보라색 헤어와 더욱 날렵해진 보아의 미모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을 증명하듯 카세트 테이프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12월 향정신성의약품을 밀반입 혐의를 받았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먼저 이로 인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일본 활동 시 같이 생활한 바 있던 직원은 보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 과거 미국 진출 시 단기간에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수면 장애로 보아가 일본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에 대해 부작용이 없었던 것을 떠올렸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리인 수령이 가능한 상황이므로, 현지 병원에서 확인을 받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