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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그룹 갓세븐 뱀뱀, 영재가 스페셜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드리핀 차준호, 미래소년 동표, BAE173 남도현이 나왔다.
이날 DJ 영재는 “질문이 왔는데 요즘 신인들은 한 끼 식사 비용이 얼마냐고 궁금해하신다. 저희(갓세븐)도 물어보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재는 “지금은 기준이 없다.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뱀뱀은 “우리가 활동 당시에는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영재는 “1끼에 만 원이었던 것 같다. 우리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때 만원으로 바뀐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리핀 준호는 “지금은 8000원 정도 인 것 같다. 주로 도시락을 먹는다”라고 말했고 동표는 “활동 기간에는 제한 없이 잘 사주신다”며 으쓱해 했다. 도현은 “저희는 김밥집과 중국집 식권
한편 뱀뱀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리본(ribb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리본'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영재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소년 정하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