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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그룹 갓세븐 뱀뱀과 영재가 스페셜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드리핀 차준호, 미래소년 동표, BAE173 남도현이 나왔다.
이날 DJ 뱀뱀은 “우리도 서로에게 고마운 말을 하자”라고 영재에게 제안했다.
영재는 “우리 뱀뱀이 지금 혼자 활동하고 있는데 앨범도 내고 기특하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오늘 DJ도 같이 하는 게 마음씨가 너무 따뜻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뱀뱀은 “내가 고맙다. 이걸 혼자서 어떻게 하냐”라고 화답했다.
이어 뱀뱀은 “지금은 다른 회사에 있지만 단톡방에서 답장 잘 해주는 멤버로 남아줘서 고맙다.
한편 뱀뱀은 지난달 15일 솔로 앨범 ‘리본(ribb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리본'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