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 재차의 엄지원 오윤아 사진=CJ ENM |
6일 오전 영화 ‘방법: 재차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지원은 “오윤아와 정말 친한데 극 중 대립 연기라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와 촬영할 때는 시선을 최대한 피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
엄지원은 “기대해도 좋다”고 전해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7월 28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