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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성시경을 비롯해 심사위원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역대급 심사위원이 캐스팅돼 ‘격이 다른’ 명품 오디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MC 성시경과 7인의 심사위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전 출연진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가슴을 설레게 할 ‘새가수’를 찾기 위해 기대감에 부푼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비장한 눈빛도 발산하며 ‘새가수’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켰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본방사수’를 유발하는 티저 영상도 전격 공개했다. ‘화려한 심사위원들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새 목소리의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에서 ‘새가수’의 심사위원들은 ‘레전드 가요를 소환하는 새 도전’을 앞둔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에는 ‘새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라는 자막과 함께, 어두운 무대에 오른 MC 성시경의 모습이 밝은 조명과 함께 서서히 비춰지면서 ‘새가수’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실제로 ‘새가수’ 제작진은 송창식, 이장희, 전영록, 최백호, 정수라, 한영애, 민해경, 김종진, 빛과 소금, 장혜진, 유영석, 김조한, 이수영 등 1970~90년대 명곡들의 원곡자들을 특별 출연자로 섭외해, 첫 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명장면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가수들과, 역대급 심사위원, 명품 MC가 뭉쳐 2021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 ‘새가수’를 발굴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인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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