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바디 프로필 공개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바디프로필"

방송인 장영란이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6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바디프로필 사진 살포시 올린다"며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흰색 튜브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내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는 등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바디프로필 사진 찍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 허나 난 못 찍어. 내 인생에서는 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했다"면서 "단 한 번 사는 인생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다. 건강히 더 자신감 넘치게 살고 싶었다. 난 무서울 게 없는 엄마니까 우린 할 수 있다. 짧은 인생 지금이 제일 젊을 때 우리 해보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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