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표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표 삼계탕이 완성되자 성시경은 “닭은 가게 주인아주머니께서 찢어주실 거다”며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요?”라며 당황스러워해 하면서도 따라갔다.
성시경이 “자 어머니, 사위한테 닭다리를 항상 주지 않냐.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냐”며 닭다리를 1
그러자 백종원은 “내 딸이 이제 7살이다.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딸을 적극적으로 사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백종원 클라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