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애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웃으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 기간 동안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음이 감사♥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용기 내준 출연진들께 감사♥ 지영, 나래, 균상과 피디, 작가, 스태프들께 감사♥ 그리고 프로를 보며 비움과 나눔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신 바로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두루 감사 인사를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6월 29일 첫방송을 예고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윤균상, 신애라, 박나래는 두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첫방송 후 벌써 1년이 지나 종영하는 ‘신박한 정리’에 애청자들도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저두 아쉬워요", "시즌2로 오세요",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버리고 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함께한 tvN 예능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50부작 이하늘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신애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