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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을 두고 열정을 보이는 풋풋한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해강(탕준상 분)과 이용태(김강훈 분)등은 윤현종(김상경 분)에게 ‘하얀 늑대’에 대해 질문했다. 윤현종은 “선발전 3일 남았다”라며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다가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윤현종은 “안다. 그런데 감독 선생님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아이들이 “배감독님(신정근 분)이 애들 때려서 쫓겨났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윤현종은 “아니야. 누가그래. 감독 선생님 잘 모르냐. 너희들이 더 잘 알지 않느냐.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선발전에 집중해라”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종은 이후 식사 자리에서 ‘하얀 늑대’에 대해 물었고 동네 사람은 “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