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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등장, 삼계탕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출연자들은 삼계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다양한 재료를 각자 나름대로 닭 속에 넣어서 다양한 버전의 요리가 만들어졌다.
6인의 새내기들 중 라이언은 한국말이 아직 서툰 탓에 남들보다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5인들이 속사포로 질문들을 쏟아내며 각자의 삼계탕을 만들 때, 라이언은 어깨 너머로 다른 사람의 요리 상황을 지켜보며 어쩔줄 몰라했
라이언은 결국 성시경에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라이언과 남남 케미를 보여줬다. 그는 “잘 모르겠죠? 괜찮아요?”라고 라이언을 위로하며 라이언의 요리를 도와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