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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7회에서는 칼 구티에레즈 괌 관광청장과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를 랜선으로 초대, 유현준 교수,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 장예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이 일상이 됐고, 여행을 향한 대중의 갈증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이 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참여해 출연진들과 여행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코로나19 이전 마지막 여행지에 담긴 추억부터 코로나19 종식 후 떠나고 싶은 여행지까지 풍성한 토크를 이어가는 것.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랜선 투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인생 첫 랜선 투어에 4MC와 허영지는 “실제 여행하는 기분”이라며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날은 또한 해외여행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여행 안전 권역(트래블 버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트래블 버블 유력 국가 중 하나인 괌의 구티에레즈 관광청장을 랜선으로 만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이들의 노력을 들어본다.
다음으로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금융예측가이자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는 암호화폐의 투자가치를 논한다. 한 때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추산 587만 명, 1일 최대 거래금액만 무려 24조 원에 달하는 등 암호화폐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제이슨 솅커는 이러한 과열 현상의 배경을 자세히 짚어준다
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tvN ‘월간 커넥트’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