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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나의 봄’ 정지현 감독 사진=tvN |
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하 ‘너나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정지현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재밌으니까 봐야 한다. ‘너나봄’이지만 사계절을 다 담고 있는 드라마다. 봄처럼 포근하고, 여름처럼 덥지만 따뜻하고, 가을처럼 낭만과 감성을 즐길 수 있고, 겨울처럼 오싹하고 추운 모든 걸 담고 있는 재밌는 드라마다. 이 멘트는 이미나 작가께서 준비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잘하는 배우분들이라 고민없이 캐스팅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전 포인트를 몇 가지 꼽자면, 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