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 블랙 드레스 입고 흑화미 철철

배우 김소연이 블랙 드레스를 찰떡 소화했다.
5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었던ㅜㅜ5부 끝^^. 남은 촬영도 파이팅! #펜트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화려한 장식이 달린 블랙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들고 있다. 김소연은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함께 출연한 도비서 역의 김도현과 훈훈한 다정샷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주 금요일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 챙겨가면서 마지막 회까지 파이팅 하세요”, “소연 언니 너무 멋있어요. 연기도 잘하는데 얼굴도 예쁘고 다 가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시즌1, 2에 이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에서 성악가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