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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다이어트 사진=장성규 SNS |
방송인 장성규가 지난달 감량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전한 말이다. 그는 과거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한 체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5학년 때에는 키 157cm에 76kg이나 체중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며 소아비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러한 장성규가 4주 만에 10kg을 감량 후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일 것 같은 턱선 뭐지? 4주만에 10kg 감량 마지막 다이어트는 성공하고야 만다 내 목표는 감량이 아니라 감량 후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지태 #같은옷다른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한 것.
장성규는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며 감량에 나서는 것은 처음인대 성과가 좋아 행복하다”며”과거에는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다 보니 이게 끝나면 또 요요가 오겠지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는데 이제는 체계적인 관리를 하니 그런 걱정은 들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장성규는 빅마마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영현과 배우 이승연, DJ.DOC 정재용 등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장성규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감량에 나서는 방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감량 전에는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쉽게 들지 못했지만 10kg 정도를 빼고 나니 밤에 잠도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몸이 가뿐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는 술자리도 많았고 생활도 불규칙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생활습관이 규
또한 “꼭 적정 체중까지 감량한 후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감량뿐 아니라 유지까지 완벽하게 성공해서 유지태를 보여드리겠다”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