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세경 측은 “신세경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19년간 이어온 인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계열사로, 아이유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이담 측은 이날 “오늘 최종 조율을 마무리 하고 오후에 이적 관련 공식입장을 배포할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 지내온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한 신생 회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비롯, 음반과 공연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