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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희선 측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예정된 스케줄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전날 ‘블랙의 신부’에 함께 출연하는 차지연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자진 검사를 받았다.
다행이 음성 판정을 받아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 전망이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김희선은 또 7년 만에 저승사자 ‘구련’ 역으로 MBC 새 드라마 ‘내일’의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