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롯픽 7월 1주차 투표 1위...'압도적 득표'

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7월 1주차 투표에서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지켰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39만 616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진해성은 17만 70포인트로 2위, 박군은 16만 1790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이찬원, 영탁이 뒤를 이었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지난달 이달의 특전의 주인공은 임영웅. 7월도 쾌조의 출발을 보인 임영웅이 특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등 각종 투표, 순위 조사에서 1위를 휩쏠고 있다. 특히 팬들의 지지 속에 독보적인 득표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인기는 임영웅이 출연하는 광고 효과나,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이어진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사랑의 콜센타'가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 키워드 분석에서 '임영웅, 이찬원, 음원' 이 높게 나타나 임영웅의 기여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