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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킹콩 by 스타쉽 |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에서 ‘이대엽’ 역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신현수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수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대엽’으로 인사드린 신현수입니다. 먼저,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5월에 끝마친 7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한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에게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라고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행복한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의 결과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선물 같은 사랑에 무척 행복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보쌈-운명을 훔치다’ 그리고 대엽이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신현수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이대엽’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