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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스타 판사로 등장한 강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통령 하중세(백현진 분)는 "사상 최초로 전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재판이다"며 "죄인에게 가차없기로 유명한 21세기 포청천, 강요한 판사가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제대로 된 재판 보여드릴 거다"고 강요한을 소개했다.
강요한은 기자들의 질문을 듣자마자 "누가 사회적인 약자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저는 약자, 강자따윈 관심 없다"며 "제가 권력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주권자인 이 나라 대한민국 온 국민으로부
한편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에 등장하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