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2주기를 맞아 그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트로트 왕자 신유가 김태우의 후임으로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했다.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할 출연자로는 소울 디바 임정희, 불후의 욕망밴드 몽니, 뮤지컬 배우 민우혁,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아이돌 원어스(ONEUS), 마성의 매력남 신승태가 출연했다.
이날 신유은 "'불후의 명곡' MC가 되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출연자들과 호흡하는 MC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故 마이클 잭슨은 5살 때부터 천부적인 음악 재능을 발휘해 형제들과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5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