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TIME)가 지난 1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 칼럼에 위클리의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이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 리스트에는 위클리와 함께 아이유, 백현, 에스파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타임지는 “위클리는 가장 최근 프로젝트인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 이전에 단 두 장의 EP를 발표했지만, 위클리 일곱 멤버들은 이미 경쾌한 팝의 라이징 아이콘”이라고 위클리를 소개했다.
타임지는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으로 언급한 ‘After School’에 대해 “업 비트의 멜로디로 즉각적인 에너지 부스터인 이 트랙은 마지막 학교 종이 울리는 것과 함께 무한한 자유가 오길 기다리는 기대를 그린다”며, 특히 멤버들이 함께 외치는 “Ready, set, go! Feel it!”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After School’은 방과 후의 일어날 활동들에 대해 노래하고 있지만, 노래가 이어지는 3분 동안 학업이든 그 외의 것이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으로 모두를 초대한다”라고 호
앞서 위클리의 ‘After School’은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에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3주 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루키’ 저력을 드러낸 바 있어, 위클리의 이어지는 글로벌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