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
예지는 3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시크릿토(Secreto)’ 무대를 선보인 예지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스케치북’에서 예지는 등장부터 팝곡과 예지의 노래 ‘미묘(迷猫)’를 EDM 스타일로 편곡한 ‘Dance Monkey+2002+미묘(迷猫)’로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중독성 있는 사운드에 댄서 아이키와 완벽한 합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지는 비밀스러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시크릿토(Secreto)’를 소개하며, 센스 가득한 토크를 이어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크릿토(Secreto)’ 무대에서 예지는 귀에 착 감기는 나른한 보컬을 선보여 짙은 여운을 남겼고, 강렬한 눈빛으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예지는 ‘시크릿토(Secreto)’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섬세한 춤선까지 표현해내며 강한 임팩트를 안겼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예지의 ‘시크릿토(Secreto)’는 스페인어로 ‘비밀’이란 뜻으로, 비밀스럽게 숨겨둔 남녀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며 활발한
독보적인 섹시 무드로 짙은 여운을 안긴 예지는 앞으로도 음악 방송과 콘서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