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박군이 새 MC로 나선다. 이날 박군은 넘치는 끼로 ‘예능 대세’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박군은 히트곡 ‘한잔해’를 열창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펼친다. 박군은 신나는 멜로디에 더해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맞춘 깜짝 개사로 스튜디오를 휩쓴다. 박군의 노래에 3MC들은 함께 열창하고 몸을 흔들며 흥을 발산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윤정과 박군의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친한 후배”라며 박군을 소개한 장윤정은 박군과 환상적인 쿵짝 호흡을 보이는가 하면,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끝도 없이 나온 박군의 ‘군대 썰’에 장윤정이 버럭하는 모습이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군은 첫 출연부터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등장부터 우렁찬 구호를 외치는 것과 달리 엉성한 자태를 보이고, 방송 내내 허당미를 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게스트들의 하루를 관찰하는 중 자신의 ‘일개미 시절’을 떠올리며 누구보다 공감하기도 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연 200
과연 모두가 빵빵 터진 박군의 활약상은 어느 정도일지, 박군과 함께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