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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넘치는 축구 팬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유니폼과 굿즈로 전시한 자취방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못 말리는 수원 축구팀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파란색으로 도배된 집에 박재정은 "인테리어 콘셉트는 가장 사랑하는 수원 축구팀 팬의 방이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굿즈라던가 유니폼을 오랜기간 수집해왔다. 최선으로 꾸밀 수 있는 한에 전시느낌으로 방을 꾸미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좋아하게 된 계기로 그는 "제가 우연히 TV를 봤는데 수원 축구팀이 되게 잘했다. 차범근 감독님이 우승시키면서 그때 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