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올 타임 레전드’ 코너에서 ‘ 록밴드 송골매가 등장했다.
송골매는 80년대의 대표적인 밴드로 가요톱텐에서 록밴드 최초로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다. 멤버 구창모의 영입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게됐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는 곡으로 대 히트를 기록했고 가요대상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송골매의 구창모는 “처음 출연료가 40만원이었다. 그런데 히트곡
배철수의 감전사고도 전파를 탔다. 배철수는 마이크를 잡는 순간 마치 영화처럼 감전사고를 당했고 응급실에 급히 실려가기도 했다.
한편 KBS2‘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