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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한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일 박스를 들고 배달 중인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옷차림의 김동성은 익숙하게 과일 상자를 들고
한편,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지난달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인민정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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