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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 포에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영화 ‘극한직업’ 팀이 보낸 화환 앞에 서서 팔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화환에는 “이동휘~ 왜 자꾸 잘 부르는데!”라며 극중 이동휘의 명대사를 패러디하며 프로젝트 MSG워너비로 맹활약중인 이동휘를 칭찬한 글이 적혀 있다.
이를 본 배우 류승룡은 “왜 자꾸 잘 부르는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동휘는 “만세. 룡형 사랑해요♥”라며 화답했다.
누리꾼들도 “공감공감”, “소금이들 사랑 듬뿍 받고 자꾸 잘 부르는 거로”, “왜 자꾸 노래 실력이 느는데!”등 칭찬이 이어졌다.
이동휘 류승룡 등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한 뒤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중 정상동기팀(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으로 활동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정상동기팀은 지난달 26일 ‘나를 아는 사람’을 발매,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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