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58)의 전 부인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엠버 허드(34)가 대리모 출산을 통해 엄마가 됐다고 직접 알렸다.
엠버 허드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소식을 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4년 전, 나는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며 “내 딸은 올해 4월 8일 태어났다.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이며, 내 남은 인생의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현재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2’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