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 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에는 율제병원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안정원(유연석 분)은 일이 끝나고 추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장겨울(신현빈 분)을 만났다. 안정원은 자연스럽게 차 문을 열어줬고 장겨울은 차에 탑승했다. 장겨울은 “누가 보면 어떡해요”라고 걱정했지만 안정원은 “아무도 안봐”라고 장겨울을 안심시켰다. 또한 안정원은 “추워? 손 줘”라며 차가워진 장겨울의 손을 녹여주기도.
하지만 그 모습을 다른 의사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
차에서 내려서도 안정원과 장겨울의 연애는 계속됐다. 둘은 서로 입을 맞추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