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 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에는 율제병원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초 양석형(김대명 분)은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환자 보호자에게 일침을 날렸다. “우린 산모가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서둘러 응급 수술을 결정지었다.
김준완(정경호 분)은 자신의 환자에게 매우 꼼꼼하게 상황 설명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환자에게 무심하게 대하
한편 이익준(조정석 분)은 간 이식 환자에게 완치 판정을 내렸다. 병원에 올 때마다 잠을 못잔다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는 눈물을 글썽이며 연신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