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과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세븐틴이 브레이브걸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호명 직후 “스태프 여러분 감사하다.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어깨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DRIPPIN, LIGHTSUM, 브레이브걸스, BDC, 세븐틴, 아웃렛, 업텐션, 에이스, NCT DREAM, 예지, OMEGA X, 원위, 이달의 소녀, EPEX, JUST B, KINGDOM, 2PM, TO1,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