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DJ발탁 사진=SBS |
지난 5월부터 스페셜 DJ가 이끌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졌다. 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요정으로 활약했었다.
당시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으로 적응하는 컨셉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
웬디도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새 DJ가 된 웬디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고,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