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비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JUST B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갖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트위터 블루룸에서 생중계된 팬 쇼케이스는 실시간 누적 조회수 84만 8천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는 데뷔그룹으로서 상당히 이례적인 수치라 감탄을 더한다.
특히 JUST B는 타이틀곡 'DAMAGE'와 더불어 수록곡 'Get Away (겟 어웨이)' 등의 무대를 펼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JUST B는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JUST B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최선을 다해 연습했던 것이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으로 불리고 싶다. K팝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힘입어 JUST B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쇼케이스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첫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DAMAGE'는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빛이
이 가운데 JUST B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이어 V라이브 채널도 개설하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JUST B가 앞으로 어떤 꽃길을 걷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