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판사 지성 김민정 사진=tvN |
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13년 만에 김민정과 재회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이 있다. 눈망울이 정말 한결같아 몰입하는 데 도움
이를 들은 김민정은 “서로 좀 더 성숙해졌다. 더 많이 대화하면서 촬영했고, 함께하는 촬영에서도 특별한 대화가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7월 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