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판사 지성 사진=tvN |
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현장에 매력에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과는 개인적인 관계가 있었다. 캐스팅 전부터 ‘우리가 같이한다면 어떤 작품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가상의 세계에서 큰 악이 존재하는 곳에서 조커 같은 판사를 연상하면 어떠냐고 말을 했다. 이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작가님과
또한 “형, 동생 나아가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이 이번 작품에 연으로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7월 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