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 MC 소감 사진=MBC 에브리원 |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특집 방송이다. 새로운 MC 도경완, 김민경, 홍지윤이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지윤은 “첫 MC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시작하게 돼서 영광이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고 “‘해피 바이러스’같은 MC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빌푸네 밥상’ 특집에 대해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사랑해서 한국에 방문해주고 음식까지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첫 녹화 소감을 남겼다.
▶이하 홍지윤 일문일답 전문
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은?
A. 첫 MC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시작하게 돼서 영광이고 설렌다.
Q. 프로그램 출연 계기는 무엇인가.
A. 평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자주 보기도 했고 외국인 출연자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출연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할 따름이다.
Q. 최근 진행된 첫 촬영은 어땠나.
A.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사랑해서 방문해주고 음식까지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
Q. 새로 합류한 MC 분들(도경완, 김민경)과의 케미는?
A. 워낙 진행을 잘하시는 분들이고 잘 챙겨주셔서 마음 편히 녹화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Q. ‘빌푸네 밥상’ 특집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A. ‘외국인의 입맛, 시선에서 바라본 한식’이 될 것 같습니다. 핀란드 친구들이 새로운 한국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분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레시피와 퓨전 음식들이 나와서 그런 부분들이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Q. 첫 MC 도전인데, 포
A. 스튜디오에서도 시청자분들께도 ‘해피 바이러스’같은 MC가 되겠다!
Q.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정말 많은 걸 준비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나의 첫 MC 도전하는 모습도 지켜봐주셔라.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