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전시 기간 중 받은 선물들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확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제 방식대로 감사 영상을 찍어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댓글에 “원하시는 그런 느낌이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며 영상을 기대하는 누리꾼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꾸러미가 가득 찬 방 한가운데 육준서가 앉아 있다. 육준서는 발 디딜 틈 없는 방 안에 쪼그려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가가 본업인 육준서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에서 작가 2명과 함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 받은 선물을 인증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압도적인
한편 육준서는 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UDT 팀으로 활약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육준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