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허준호 미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이 허준호의 미담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인성은 허준호가 모로코 바리스타로 활약했음을 인정하며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옆집 가서 똑똑하면 직접 내려 주셨다”라고 밝혔다.
허준호는 “언제든지 해드리겠다. 대외 촬영을 가면 나는 경험이 있어서, 2주에서 3주 정도 되면 조금 (힘듦이) 시작이 된다. 각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휴차 때마다 일일 찻집처럼 전 스태프에게 (커피와 차를) 주셔서 다같이 마실 수 있게 해주셨다”라고 고마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