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가 새단장했다.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라니와 함께하는 아지가기한 일상을 공개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이윤지가 전하는 출산과 육아에 관한 노하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둘째 소울의 출산을 앞두고 공개한 ‘출산 가방 꾸리기’ 콘텐츠가 그 중 하나다. 출산 전후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초보 부모들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터. 이윤지는 자신의 경험으로 직접 체득한 꿀팁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줬다.
이윤지는 리뉴얼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 육아 콘첸츠부터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낸 브이로그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채널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이윤지는 “저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도 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만든 이 공간을 다시 한번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마이 리틀 베이비’를 소개합니다”라고 리뉴얼 소감을 밝혔다.
새단장을 마친 ‘이윤지의 마리베’에 해피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첫 번째 영상도 함께 공개돼 화제다. 영상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가 함께 ‘마리베’만의 로고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도 모녀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이윤지와 라니는 로고를 그려나가는 과정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
한편, 이윤지는 영화 ‘안녕하세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등 본업인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유튜브 ‘이윤지의 마리베’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