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가디슈’ 조인성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조인성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조인성은 ‘모가디슈’를 촬영한 모로코의 풍경에 대해 “환상적이었다. 가는 시간, 도착하기까지 어려움이
그는 “비행 시간에 차로 또 3시간을 들어가야 하는 힘듦이 있었지만, 그곳에 도착하고 나면 천국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는 현장에 있어서 어떤 고통스러운 순간도 잊어 버리게 할 만큼의 자연 광경이 많은 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낙타도 지나다니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