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있지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 신곡 ‘얼음깨’를 발매한다.
‘얼음깨’는 밝고 심플한 메이저 코드와 808 베이스의 재미있는 움직임에 ‘얼음을 깨서 여름을 깨버리자’는 메세지를 담은 청량감 넘치는 트랩힙합곡이다. 다비있지는 ‘얼음깨’를 통해 딱딱하고 차가운 얼음처럼 나를 막고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다 깨버린 뒤 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삶의 찌는 듯한 여름을 깨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얼음깨’에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얼음 깨 여름 깨’, ‘골치가 아야 너무나 덥다’ 등 유쾌한 가사를 통해 해피 썸머송으로서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여기에 둘째이모 김다비는 ‘시원한 빙수 한 숟가락 해라’라고 말하며 2021년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선물한다.
또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오프닝을 장식하며 조카들에게 흥과 위로를 선물했던 둘째이모 김다비와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ITZY가 뭉친 만큼, 다비있지가 어떤 시원한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물들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얼음깨’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컨텐츠랩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