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인우 만날까...“‘징크스의 연인’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서현과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으로 만날까.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현이 '징크스의 연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징크스의 연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공수광(공명성) 역에는 나인우가 출연 확정지은 가운데, 여주인공 여신 역에는 서현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서현과 나인우나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징크스의 연인'은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사 편성 및 방송 시기는 논의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