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11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 박용하의 묘소를 찾은 김재중이 준비한 꽃을 건네며 추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박용하를 그리워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지난해에도 SNS를 통해 "형이 떠난 지 벌써 10년이 흘렀다. 누구
한편,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사망했다. 향년 서른 셋. 고인은 분당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돼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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