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부부 사진=MBN |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6회에서는 출산 5개월 차 아내 미호와 남편의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호 부부의 일상이 소개된다. 아침부터 그녀의 집에서 울려 퍼지는 낯간지러운 소리에 출연진들은 당황한다. 그러자 미호는 한껏 붉어진 얼굴로 소리의 출처인 헬스트레이너 남편의 ‘운동중독’ 현장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남편은 배가 고프다는 미호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이 넘게 홈 트레이닝을 이어나간다. 김희철은 “이정도면 스마트폰 중독이 나은 것 같다”라며 남편을 향한 따끔한 일침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출산 5개월 차인 미호를 위한 남편의 특별한 건강식에 정주리는 “좀 더 잘 챙겨주지”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에 미호는 “저 30kg 쪘었다가, 지금 20kg 뺐어요”라며 남편이 손수 차려준 건강식에 얽힌 웃픈 일화와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